스마트폰은 자체적으로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면 배터리 수명이 나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성능 최대치라고 수명이 몇 퍼센트 남았는지 정확히 보여주고 갤럭시는 수치까지는 아니지만 배터리 상태가 어떤지 이렇게 보여 줍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도 몇 퍼센트 충전됐는지만 나오고 수명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3초 만에 노트북의 수명을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별도의 프로그램가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3초 만에 노트북 수명을 확인하는 법
우선 윈도우 버튼을 누른 다음에 cmd를 입력합니다. 그 후 명령 프롬프트가 나오면 클릭해서 실행합니다. 그리고 명령창에서 powercfg/batteryreport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명령어 결과로 배터리 사용기간 보고서의 저장 경로가 출력이 됩니다. 드래그해서 그대로 복사 후 인터넷 창에다가 붙여 넣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이제 확인만 하면 되는데요.
Design Sapacity는 설계 용량이고, Full charge Capacity는 말 그대로 완충 시 용량입니다. 이걸 백분율로 환산하면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50~ 60%가 되기 전에 교체를 권장합니다.
Full charge Capacity(43,576)/Design Sapacity(50,995) = 배터리 수명 백분율(85%)
그리고 CYCLE COUNT라고 있습니다. 이건 배터리 설계 용량만큼 몇회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도 보통 500회 정도가 되면 교체해야 됩니다.
노트북 배터리 교체 비용
그리고 마지막 배터리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는 쌉니다. 삼성이나 LG의 경우 보통 5~7만 원이면 새 걸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그냥 술 한번 안 먹었다 생각하고 근처 서비스센터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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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수명 확인하는 방법 정리
오늘은 노트북의 배터리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게 되면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배터리 교체 시기도 점검하시고, 배터리 고장으로 인한 새 노트북을 사지 마시고 배터리 교체로 비용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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