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내용과 뉴진스는 앞으로 활동이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는 단순히 하나의 그룹이 아니고 K팝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영향력이 있는 그룹인데요.
지난달 11월 28일 뉴진스는 긴급 기지회견을 열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요구 사항을 어도어에서 이행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걸어서 어도어를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적 쟁점이 있으면 소송을 걸어도 좋다 뭐 이런 내용으로 정리가 되는데요.
그리고 민희진 이사와의 상관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데요. 지금부터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내용
일단 기자 회견 내용을 보면 크게 아래의 3가지 쟁점에서 해명과 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매니저가 하니를 향해 “무시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해명과 조치
- 최근에 공개된 하이브 내부 문건에 뉴진스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이란 문구가 포함된 것에 대한 해명과 조치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
사실상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대표 복귀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뉴진스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것이라는 문건 내용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이브에서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뉴진스는 법정 싸움까지 예고를 한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하이브도 마음만 먹으면 뉴진스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가 있는데요.
뉴진스 앞으로 활동 가능할까?
사실 하이브가 방송출연 가처분 신청이나 출연 제재를 건다면 뉴진스는 사실상 활동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해지에 대한 위반 위약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월 매출액 100억을 기주으로 하며 남은 5년의 계약 기간을 고려하면 6천억 원이라는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법적인 문제이고 사실 하이브 입장에서는 현재 여론이 나쁘기 때문에 뉴진스에게 이런 제재를 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아마도 뉴진스도 이런 내용을 알기에 그런 긴급 기자 회견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뉴진스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K팝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하기 때문에 하이브가 쉽게 법적인 제재를 가하기보다는 합의점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K팝 산업을 위해서라도 서로간에 갈등들이 원만히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이븐(even) 이븐하게 익다 의미 뜻 정리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이븐 이븐하게 익다 의미 뜻에 대한 내용 정리입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유명해진 용어와 셰프라고 하면 단연 미슐랭 3 스타 모수 식당 셰프인 안성재 셰프와 even이
doublerichmind.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