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잔류 거부 맨시티 이적?

손흥민 토트넘 잔류 거부 맨시티 이적에 대한 소식입니다. 오늘 맨시티와의 경에서 또 한번 패배를 하면서 10위권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교체로 들어갔고 여러번의 빅찬스를 창출해 냈는데요.

하지만 동료 선수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서 승리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 내부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런중에 손흥민 선수의 잔류 거부 의사가 나온 것입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잔류 여부는 현재 계약 협상과 이적설 속에서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손흥민 토트넘 잔류 거부

2026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토트넘이 장기 계약 갱신 제안을 거절하며 이적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계약 현황을 보면 토트넘이 2025년 1월 자동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유지 중인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재계약 협상은 진전이 없으며, 손흥민 측이 초안 제안을 거절한 상태인데요.

오늘 2월 27일 맨시티 전에서 벤치에 앉은 것은 의외의 상황이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역사적으로 펩 과르디올라 팀을 상대로 8골을 기록한 공격수입니다. 그리고 현재 선발 제외가 이적설을 부채질했고 포체티노 감독은 "최고의 선수는 자신의 시간을 결정한다"며 일단 재신뢰를 보낸 상태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강등권은 면했지만 유로파 진출은 어려워 보이는데요. 이제는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을 떠나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 이적 가능성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와의 구체적인 연결고리는 루머 수준이었습니다. 그냥과르디올라가 경기 후 손흥민 선수에 대한 칭찬과 좋은 말을 해 준 것이 이적의 가능성으로 나온 것이 전부였죠.

하지만 최근 맨시티와의 경기이후 약간 상황이 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현재 맨시티는 팀의 주축인 더 브라위너가 34세로 맨시티에서 떠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생팀 샌디에이고FC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멘시티는 5위에 랭크되어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광탈위기에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가독입장에서는 인생 최대의 위기로 보여지는데요.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손흥민 선수를 원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맨시티는 로드리도 부상 중이기 때문에 대체자로 손흥민 선수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손흥민 토트넘 방출 명단 등록 소식 새로운 시작 vs 벤치 신세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