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 6개월 미만일 때 입국 제한 국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한국으로 입국 시에는 6개월 미만이라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국가들마다 여원 유효 기간 규정이 조금씩 다른데요. 그래서 해당국가에 대한 여권 유효 기간에 대한 규정을 알지 못하면 잘곳하다가는 입국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여권 만료날짜가 여유가 있어야하고 6개월 미만 시에는 입국이 제한되는 나라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주 여행을 가시는 나라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필리핀
필리핀은 원래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남아 있어야 입국이 가능했지만 최근 이 규정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입국 날짜에 여권 유효 기간이 나아 있으면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웬만하면 6개월 이상 남아 있을 때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일본은 정말 국내 관광객이 많은 나라입니다. 최대로 해외 여행 관광지로 많이 가는 곳인데요. 일본은 3개월 이상이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홍콩 마카오
홍콩과 마카오는 1개월 이상만 여권 유효 기간이 남아 있으면 가능합니다. 홍콩도 여행지로 많이 가는 곳이죠.
미국 , 캐나다
미국과 캐나다 같은 경우는 체류 기간보다 여권 유효 기간이 더 남아 있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입국 절차상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여유 있는 여권 유효 기간이 있는 것이 입국 심사 시 유리합니다.
호주
호주 같은 경우는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자도 받아야 하는데요. ETA비자를 발급받다 보면 여권 유효 기간은 자연스럽게 확인이 됩니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보통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6개월 이상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6개월 미만 시에는 비행기도 못 탑니다.
영국 , 노르웨이 , 그리스
이 국가들도 마찬가지도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유럽 중에서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은 3개월 이상이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무비자 체류기간이란?
무비자 체류기간이란 협정에 따라 비자 없이 입국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동일한 체류기간, 조건 등을 부여하게 됩니다.
아래는 자주 여행을 가는 Top 10 국가들의 무비자 체류 기간 정보입니다.
국가 | 무비자입국 가능 날짜 |
일본 | 90일 가능 |
중국 | 사전발급필요 |
미국 | 가능(90일간), ESTA 사전허가 필요(USD10) |
베트남 | 30일간 |
태국 | 90일간 |
필리핀 | 30일간 |
홍콩 | 90일간 |
마카오 | 90일간 |
싱가포르 | 90일간 |
대만 | 90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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