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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STSS 일본 유행 감염병 치사율 증상 , 무슨 병?

by 1조클럽회장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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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제2의 코로나 위험으로 추측도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처럼 신종 바이러스가 아니라서 치료약은 개발이 된 상태입니다. 다만 증상이 발현이 되면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데요.

특히 현재 시기상 국내에서도 일본 여행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이라서 감염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과 일본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공항 출입국 관광객 사진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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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은 작년 코로나가 해제된 시점에서 유행이 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해제 이후 마스크 미착용과 손 미세척 등이 감염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은 A형 연쇄상 구균 박테리아 감염 질환으로 비말 접촉으로도 감염이 되고 신체 접촉, 피부 접촉에도 감염이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급성 호흡부전으로 인한 호흡 곤란, 뇌수막염, 폐렴 등이 가장 위험하고 열과 몸살을 동반되며 감염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 주위에 괴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감염 시에는 주로 인후통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연쇄상 구균 감염 일본 현재 상황

현재 일본에서 작년부터 940건 정도의 잠정 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고 이 중에서 올해 1,2월에만 370건 이상이 발생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연쇄상 구균 감염 질환의 특징은 코로나와는 달리 노인보다는 50대 이하의 사람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50대 이하 65명의 환자 중에서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즉 치사율이 30%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예방법

우선은 일본 여행 중이라면 코로나 때처럼 기침이나 침 같은 비말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 소독이 중요하고 마스크 착용도 필요합니다.

특히 감염자가 감염이 된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연쇄상 구균 감염은 또한 피부 신체 접촉에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신체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침을 할 때는 타인에게 튀지 않도록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생제로 치료도 가능하지만 중증이 때는 집중치료가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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