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나이 딸 안근영 프로 누구? , 가수 활동 중단한 이유

얼마 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데뷔 당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힘든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트로트 가수 이혜리의 딸도 유명한데 바로 안근영 프로골퍼입니다. 오늘은 트로트 가수 이혜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리 프로필

이혜리 가수의 본명은 고명자이고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고 1962년 7월 14일생으로 현재 나이 61세입니다.

1985년 노래 '들꽃처럼'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박종순, 큰언니 고순자, 남동생 고창수 (이혜리 매니저) , 딸 안근영 (프로골퍼) 선수가 있습니다. 당시 함께 데뷔한 신인가수로 주현미, 김범룡, 김원중, 손현희 등이 있었습니다.

17살 어린 나이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가요무대, 지역 축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갈치 아지매라는 곡을 추가로 발표했는데, 자갈치 아지매라는 곡은 MBC 편애중계에서 전유진이 부르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갈치 아지매는 현재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이 작곡했고, 작사는 본인과 프로골퍼인 딸 안근영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공식 앨범

2018년 자갈치 아지매

2012년 아이 좋아라

2008년 고추 / 모르나봐

2006년 춤추는 밤

2006년 12시에 만납시다

2002년 당신은 바보야

2000년 혼자사는 여자

1985년 들꽃처럼

트로트 가수 중단한 이유

데뷔 당시 언론에서도 주목한 뛰어난 가창력을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국민 씨름 스타 이만기와 스캔들이 나면서 가수 생활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상도 못한 스캔들에 노래 LP판들이 다 반품되고 방송도 다 취소되는 바람에 재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피처로 결혼을 택했지만 하지만 이혼 후 친정에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의사였던 아버지의 빚보증 사기를 당하면서 아버지가 충격으로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그때부터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먹고살기가 어려우니 재기를 미루고 밤무대에 올랐고 점심 저녁도 먹기 어려울 정도로 하룻저녁에 대여섯 곳 무대를 돌아다니곤 했다고 합니다.

안근영 프로 누구?

이혜리의 딸은 2016년 KLPGA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프로골퍼 출신 안근영 선수입니다.

유현주 프로만큼 피지컬 좋은 미녀 골프 선수로 잘 알려져 있고 174cm의 훤칠한 키로 모델급 몸매로 유명한 골프 의류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의협회장 최대집 나이 프로필 활동 , 정치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