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텍스트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앱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트위터는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페이스북의 메타와 경쟁하고자 소송 경고를 보냈다고 합니다.
트위터 최고 경영자는 트위터 커뮤니티의 지식재산권을 엄격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스레드의 인기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메타의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의 출시 16시간 만에 3000명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핫이슈인 스레드(Thread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타 스레드(Threads) 앱 개요
메타가 운영하는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로 자매 서비스인 인스타그램과 다르게 트위터와 같이 텍스트 컨텐츠가 중심이 됩니다. 인스타그램 기반의 앱이며 인스타그램 로그인 정보로 계정 생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잉 연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존 메타의 패밀리 앱들과 계정 연동을 가능하게 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유저수를 키워나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트위터 스레드(Threads) 비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섞어 놓은 듯한 스레드 구조입니다.
트위터 스레드 차이점
-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
- 인스타그램에 스레드의 뱃지가 표시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계정 동기화
- 트위터와 다르게 음란물과 폭력성 게시물에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
메타 스레드 앱 완성도 논란
우선 오랜 기간동안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기본적인 기능들이 없어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미완성인 단계이고 추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 업데이트가 예상되는 기능
- 팔로우한 유저만 볼 수 있는 기능과 해시태그 기능이 없다.
- 계정 검색은 가능하지만, 포스트 검색 기능이 없음.
- 리포스트 및 인용 리포스트를 한 사람의 내용을 확인 불가능.
- 사진 업로드가 최신순으로만 표시.
- 인스타그램 기반이나, 인스타그램처럼 빠르게 계정전환이 불가.
메타 스레드(Threads) 앱 정리
오늘은 최근 핫 이슈인 메타 스레드(Threads) 앱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폭발적인 가입자 만큼이나 추후 보완사항도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트위터와의 소송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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