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일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의 발급과 사용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등록 장애인이 ‘금융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개찰구에 태그 하는 방식으로 전국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등록증은 금융기능 유무에 따라 ‘금융카드형’과 ‘신분증형’으로 구분되는데, 금융카드형은 지하철요금(무료), 버스요금(유료) 결제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존에는 발급 지자체에 속하는 지역의 지하철만 이용이 가능하다가, 이제 전국에서 하나의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사용가능 하십니다.
장애우 교통복지카드 신청하는 방법
○ 신규 발급: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및 재발급 가능
○ 기존 금융카드형 소지자: 방문, 정부24,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 가능
장애우 교통복지카드 신청하는 안내
발급에 필요한 서류
- 장애인등록증
- 신분증
- 사진
먼저, 2023년 4월 1일부터 신청하는 금융카드형 복지카드는 장애인 등록증 대신 사용 가능하며, 해당 등록증은 가까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 무임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서울은 서울시내 신한은행, 경기는 경기도내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합니다. 신규 발급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애우 교통복지카드 발급비용 및 신청 기간
● 발급비용: 무료
● 지역별 신청 기간 (기존 장애인 등록증인 경우)
- 2023년 4월 1일~: 서울, 인천, 충남, 부산, 대구, 광주
- 2023년 5월 1일~: 울산, 세종, 전북, 경북, 제주
- 2023년 6월 1일~: 대전, 강원, 충북, 전남,경남
- 2023년 7월 1일~: 경기지역
일반적으로 교통복지카드 발급비용은 무료이며, 발급 시 필요한 서류 및 시간은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장애인등록증과 신분증, 사진 등입니다.
부산시에서는 부산은행에서 선불식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와 경전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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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우 교통복지카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 장애인 등록증을 가지고 계신 분은 온라인으로 정부 24시에서 위의 기간에 맞춰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규발급자 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십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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