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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격상되었으며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엠폭스(MPOX)는 비특이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구기 증상 없이 항문생식기 발진만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역대책본부, 위기경보 수준 '주의' 격상
최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익명의 사람과 밀접접촉하면서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과 발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발진 후 전신 증상이 발현되는 사례도 있어 초기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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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주요 증상
발진 증상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는 생식기 통증, 피부 발진과 궤양, 피부 부어 오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엠폭스의 주요 증상은 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피부 발진, 궤양, 피부 부어 오름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엠폭스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하며, 이후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면 추가적인 정보가 밝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날 16번째 엠폭스 확진환자 발생 발표 이후,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외유입 추정 감염자 5명 이외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환자는 서울 5명, 경기 3명, 경남 2명, 경북 1명, 대구 1명, 전남 1명 등 13명으로 늘었다.
출처 : 중부매일
현재는 엠폭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는 국민들은 주요 증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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