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찰서를 가지 않고 안전드림앱을 통해서 미아방지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에 일에 대비해서 우리 아이 지문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 지문 등록하는 방법
먼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안전드림앱을 설치합니다. 장애인 경찰 지원센터의 앱을 설치를 하면 되고 실행을 합니다. 이제 필요한 건 지문 사전등록이고 신청해 보면 지문을 등록해야 되다 보니까 지문을 쓸 수 있는 핸드폰만 가능하도록 기종이 나와있는데 확인해 보시고 지문 등록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 인증까지 하면 대상자 정보 등록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 정보를 입력하는 것 부분입니다. 그래서 18세 미만 아동 미만 체크를 하고 아이 이름과 주소를 입력을 해 해 줍니다.
우리 아이의 신체 특징도 입력하고 그 밖의 특징이 있으면 모두 입력을 해줍니다. 보호자 정보도 입력을 해주고 전화번호는 부모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이제 대망의 사진하고 중요한 지문 정보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문 채취는 기본적으로 오른쪽 검지를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검지를 촬영을 하고 안되면 다른 쪽 손가락을 촬영을 해 봐야 합니다. 생각보다 아이 휴대폰 지문 촬영이 잘 안 됩니다. 아이가 움직이기도 하고 그래서 잘 안되면 30분 이상 걸릴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장을 하시면 지문 등록이 완료가 되고 추가라는 게 있는데 추가를 하시면 둘째도 지문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과정은 어렵지 않은데 촬영이 조금 어려움 게 있네요. 그래서 리뷰를 보니 경찰서 방문하셔서 등록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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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실종아동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86.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반에, 사전에 지문 등록을 한 아동을 찾는데 평균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아직 안 하신 분들은 우리 소중한 아이의 지문을 지금 등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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