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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초까지 모기에 물린다? , 원인은 지구온난화 영향?

by 1분유용정보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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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시에서 관내 디지털 모기 측정기(DMS)로 채집한 모기 수는 약 93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357마리)에 비해 약 2.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지만 때늦은 모기로 밤잠 설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추운데 모기가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

모기 물리는 사진

지금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모기가 아직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보면 11월 초까지 20℃가 넘는 날이 계속되면서 모기의 활동 기간이 늘어난 것인데요.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모기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곤충이기 때문에 섭씨 9도 이상에 날고 13도 이상에서 흡혈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12월 초까지는 집안 내에서 숨어 있는 모기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모기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는?

모기릐 활동 기간이 늘어나면 문제가 전염병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모기가 흡혈한 후에는 사람과 동물에게 전염병을 옮기게 됩니다. 최근 우리나라 농장을 덮친 럼피스킨 감염 또한 모기가 옮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외 경우를 보면 말라리아 , 뎅기열 등 모기로 인해 퍼지는 전염병이 인류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고 페루에서는 뎅기열 확산으로 보건 비상사태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모기는 지구온난화로 고산 지역에도 활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최근 나타나는 모기는 살충제에도 저항력이 강해 방역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계속 더워지는 지구에 모기 활동기간은 앞으로도 계속 길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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