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조국혁신당 입당 이재명 대선 후보 등장곡(프로필 대표곡 본명)

요즘 진보 및 보수 성향의 연예인과 방송인의 출마 선업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가수 리아가 오늘 11일 자로 조국혁신당으로 입당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리아 외에도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윤계상 카이스트 연구조교수 등도 같이 입당식을 진행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검찰독재 정권의 종식과 문화 예술을 통한 선진 민주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입당시키고 있습니다.

가수 리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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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는 본명이 김재원입니다. 1975년생으로 현재 48세입니다. 1996년 diary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이기도 하지만 여행사 대표, 음악학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기도 합니다.

리아는 예명인데 에전에 작곡가 김영석이 지어준 것입니다. 5옥타브 미까지 고음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고 삭발의 디바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2003년에 공군 조종사와 결혼을 했으나 2009년에 아이 없이 이혼을 했습니다.

리아 대표곡

가수 리아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은 바로 3집 앨범 눈물입니다. 당시 가요차트 3위까지 올라갔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 영상에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등장곡

리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유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식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불렀는데요. 2022년 10월에 청계광장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8차 촛불대행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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