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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 야당과 의대 증원 문제 협치 가능할까? (대통령의 야당에 대한 태도 변화가 중요한 이유)

1조클럽회장 2024. 4. 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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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22대 총선 이후 윤석렬 대통령이 야당과 협치를 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이 된 결과였습니다. 민심이 여권에 매우 안 좋았고 이에 대한 여당과 대통령 측의 대응이 나빴기 때문인데요.

이제라도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기조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통령 비서실 수석과 한덕수 총리 등이 사퇴를 표명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대통령의 본인이 직접 나와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앞으로의 쇄신에 대한 입장이 아직 나오지를 않고 있어 향후 국정 운영에 우려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윤석렬 대통령 야당과 의대 증원 문제 협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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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을 했기 때문에 여당과 대통령이 국정을 원활히 운영을 하려면 야당의 협조가 불가피해졌는데요. 만일 이전과 같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에 변화가 없다면 정말 대통령의 임기가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도 우려되기도 합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의료 대란 문제입니다. 정부의 2,000명 의대 정원으로 전공의는 몇달째 파업 중이고 이제 의대 교수들 까지 사직을 하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42대 의협 회장에 당선된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의대 정원을 오히려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0여 명에서 일부 증원을 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취소를 해야 해결이 될 상황인데요.

처음에는 국민들도 의대 증원에 찬성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의료 대란이 오래 지속이 되고 그로 인한 피로감과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의료대란 피해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 이제 여론도 윤석렬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이번 총선에도 반영이 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요.

오늘 어느 시사 유튜브 채널에서 대통령에게 야당 대표와 만나라고 제시도 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통해 국정 쇄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를 내놓기는 했지만 국민들의 별다른 감흥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윤석렬 대통령의 기조를 볼 때 여당의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야당과 협치를 할 의지는 아직 보이지 않는데요. 조속하게 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국민에게는 어느 정도의 국정 운영의 안도감을 심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과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금 대통령의 국민과 국정 운영의 태도 변화가 있을 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먼저 대통령에게 만남을 제의할까?

현재 야당이 압승을 했기 때문에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정권 심판론도  강하지만 대통령과 화합하여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는 것도 기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것을 이재명 대표가 모를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대통령이 먼저 움직일 기미가 안 보이면 이재명 대표가 승자의 여유로 대통령에게 만남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런 행보가 국민에게는 총선에 압승을 한 거대 야당의 좋은 모습으로 비칠 수가 잇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먼저 제시하는 쪽이 모양새가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니다. 지금은 대통령이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면 더 강력한 정권 심판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부디 대통령의 변화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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