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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장 누가 될까? 추미애 vs 박지원 적임자는?

1조클럽회장 2024. 4.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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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대 총선을 민주당이 175석으로 압승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장은 원재 1당의 최고 다선의론으로 선출이 되는데요.

현재 22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 당선자는 추미애, 조정식 의원 두 사람입니다. 하지만 5선 다선의원까지는 후보 경선에 도전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이번에 역대 최고령 지역구 의원에 당선이 된 5선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민주당 강성지지층들에게 막대한 지지를 받도 있습니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가운데 윤석렬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기에 적임자이기 때문인데요.

과연 22대 국회의장 누가 될까요?

22대 국회의원 추미애 당선자 사진

22대 국회의장 추미애 vs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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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대 국회의장의 후보중 가장 강력한 후보는 추미애 당선자입니다. 윤석렬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라는 타이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권심판론을 믿고 너무 강격 대응하다가는 나중에 국민들의 심판은 민주당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론이 되고 있는 분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입니다.

박지원 당선자는 그렇게 유약하지도 않고 오랜 정치 경험과 노련함으로 여야를 아우르기에 적임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한동훈 특검, 채상병 특검 등 정치적 공격도 민주당에게는 요구되지만 한편으로는 윤대통령과 국민의 힘과의 협치도 중요합니다.

민생 안정과 정권 심판 이 두가지를 다 이루어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면에서는 추미애 당선자가 좀 불안한 면도 있습니다. 너무 투사적인 행보가 민심에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데요.

어차피 조국혁신당에서 여권 관련 특권을 빠르고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을 할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적당히 분위기에 협조하고 정부와 협력하여 민생 안정에 노력하는 것이 민심을 얻기에도 좋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다른 시나리오는 국회의장의 임기가 2년이기 때문에 두 후보가 1년씩 나누어 수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권심판론도 좋지만 가장 급한 것이 의대 증원 문제아 국민 경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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