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곧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둔 쉐보레 브랜드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해주는 차"이라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관련 기사 내용
출처:쉐보레 글로벌 공식 사이트
GM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크로스오버 부분을 책임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됐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분기까지 창원과 부평공장을 최대 역량으로 가동,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쉐보레 글로벌 공식 사이트
한편, 메리 바라 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오는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론치 행사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온 더 에비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쉐보레 글로벌 공식 사이트
미친 가성비에 벌써 계약 폭주각” 쉐보레 트랙스 가격 유출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명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확정됐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
●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의 예상 가격은 한화 약 2,052만 원부터 ~ 가격 예상이 됩니다.
같은 브랜드의 트레일블레이저의 시작 가격이 2,571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500만 원 이상 저렴하다. 또한 기아 셀토스 2,160만 원, 쌍용차 티볼리 2,135만 원보다도 저렴하다. 최근 가격 인상으로 논란이 됐던 현대차 코나의 가격 2,537만 원 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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