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논란 해명 스팸 배변 봉투 해명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반려견 훈련사로 가장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 논란이 일단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처음 이 논란이 나왔을때는 강형욱 훈련사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그 여론은 해당 직원과 인터뷰를 한 방송채널로 돌려진 것 같은데요.
강형욱 훈련사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하여 유명해져서 일명 개통령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가 돌연 한 구직사이트에서 퇴사 직원들의 보듬컴퍼니에 대한 악플이 달리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강형욱 논란 입장문 해명 내용
강형욱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보듬 TV에서 공개한 입장문 내용을 보면 일단 대부분은 수긍이 가능 내용입니다. 특히 CCTV설치는 회사를 다녀본 분들이라면 당연히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가끔 사내에 설치된 CCTV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해를 하는 편이죠. 도난 사고도 방지하고 특히 회사 기밀 누설 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스팸 배변 봉투 해명 내용
특히 스팸을 배변 봉투에 담아서 주었다는 것도 전후 사정을 들어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보통 명절 선물로 스팸을 주문을 하는데 잘못 주문을 해서 포장 상자 없이 대량주문을 하는 바람에 벌어진 해프닝에 불과한 것이었는데요.
명절 기간에 시간상 다시 반품 후에 재주문하기도 어려웠고 그래서 직원들에게 알아서 나눠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일부는 배변 봉투에 담아서 간 것이라는 해프닝이었죠.
그리고 배변 봉투도 우리가 마트에서 흔하게 보는 검정 비닐 봉지라고 하는군요. 스팸 선물도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한 것이라고 하니까요.
대표로서 잘못 주문한 실수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각자가 알아서 배변봉투에 넣어서 간 해프니에 불과한 일이었습니다.
한남소추 뜻 무엇
논란의 내용중에 하나가 강대표가 직원들의 메신저를 6개월 동안 감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해명을 했는데요.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유료 전환을 했는데 관리자 펭지가 새로 생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비정상적인 그래프가 보였고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자신의 아들에 대한 직원들의 비방과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밤을 새서 6개월치의 직원들이 메신저로 나눈 대화를 모두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내 공지를 해서 업무 메신저는 업무용으로만 이용을 하고 개인적인 내용은 개인 메신저로 대화를 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 직원들의 대화 내용 중에 나온 것이 mz세대들이 쓰는 한남소추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남소추의 뜻은 한남은 한국남자를 의미하고 소추는 남성의 성기를 비하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아마도 어느 회사의 대표도 이런 상황이라면 거의 비슷하게 대응하지 않을까요? 저는 충분히 강대표의 입장과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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