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 vs 에어 6세대 중에서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사야 되는 이유에 대한 것입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아이패드 신형 출시 날짜가 확정이 되어 나왔습니다.
- 국내출시일: 6월 19일
- 사전예약일: 6월 8일 8시부터
이제 출시 날짜도 잡혔으니 문제는 뭘 사느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기존 아이패드를 계속 써 오신 분들은 이번 신형 출시에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아이패드 7세대 M4의 선택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비록 가격이 프로다운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민이 될 듯 한데요. 이 두 신형 제품의 선택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 바쁘신 분들도 계실테니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핵심요약부터 보겠습니다. 자세한 네용은 그 다음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사야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프로 필요없습니다.)
- 이동이 많아서 사무용으로만 사용하시는 분들
- 주로 고해상도 영상 시청 또는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분들
- 13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디스플레이만 크면 되는데 프로 같은 고사양은 필요 없죠.)
- 이전까지 아이패드 에어의 기본 용량이 너무 작아서 구매를 안 했던 분들
- 이번 에어 6세대는 기본용량이 64GB -> 128GB 업그레이드 되었음 (이게 굉장히 큰 요소인데, 기존 아이패드 에어가 안 팔린 가장 큰 이유죠. 기본 용량이 작아서)
- 89만원이면 기본 용량 아이패드 구매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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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7세대 vs 에어 6세대
이번에 출신된 아이패드 7세대 프로는 역대급 출시입니다. 성능도 역대급 가격도 역대급인데요.
최초 M4칩 적용에 최고급 OLED디스플레이 적용 그리고 역대급 얇은 두께 이정도로 볼수 있는데요. 이 세가지만 놓고 봐도 분명 역대급 성능인 것은 확실합니다.
멕북보다 높은 성능의 M4를 최초 적용했고 13인치의 두께와 무게가 5.1mm에 680g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작보다 100g이 줄어든 것인데요. 심지어 11인치는 450g입니다.
여기에 탠덤 OLED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1600니트 HDR 밝기가 압권인데요. 그리고 120Hz의 주사율 이게 아마 화면 넘어갈 때나 생각보다 체감이 큽니다. 120hz쓰다가 60Hz는 다시 못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가까운 일본에서 실제 구매 후기를 보면 지름신이 올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프로의 놀라운 성능에는 높은 가격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256G 13인치 기본 와이파이 모델은 200백만원입니다. 2TB까지 용량을 올리면 35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셀루러 옵션까지 추가하면 30만원이 더 추가가 됩니다.
와이파이 + 셀룰러 옵션 가격
용량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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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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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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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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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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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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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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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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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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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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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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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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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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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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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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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2TB용량 13인치 와이파이 + 셀룰러 옵션은 거의 400만원이 나옵니다. 아이패드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400만원은 좀 많이 부담이죠.
정말 미친 성능에 미친 가격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그러면 이제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신형을 고려해 봐야 하는데요.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사야 되는 이유
이번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7세대 프로가 워낙 높은 성능의 미친 수준으로 출시가 되어서 좀 관심이 적은 것 같기도 한데요.
에어 6세대도 보면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산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의 M2칩이 이번 에어 6세대에 적용이 되었고 놀라운 것은 아이패드 에어도 이제 13인치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디스플레이는 프로만큼 OLED는 아닙니다. 그래도 기존 11인치에 비하면 13인치 출시는 놀라운 사건인데요.
성능과 디스플레이만 놓고 보면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이상입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7세대가 가격 부담이 되고 아이패드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이번 새롭게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6세대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보다 큰 화면과 50%이상 높아진 CPU성능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기고 사무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반드시 후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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