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시 금나나 재벌 남편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인이자 교수인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 당시 경북대 의대 재학 중이었는데 다이어트 후 미스코리아에 참가하여 경북 진에 당선이 되었는데요.
최근 26세 연상인 남편과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나나 프로필
당시 제 집이 대구라서 지역에서는 금나나의 미스코리아 경북 진 당선 서식에 굉장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북 의대를 다니던 중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대를 그만두고 갑자기 미국 유학을 가서 하버드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하버드에서 영양학과 질병역학 박사를 취득 후 동국대 식품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요.
금나나는 1983생으로 41세입니다.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경북 과기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대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하버드에 입학을 합니다. 그리고 컬럼비아대에서 석사를 취득 후 다시 하버드에서 박사를 취득하게 되는데요.
미스코리아는 경북 의대 재학 시절 경북 진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식품영양학 교수 겸 과학교육영재교육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최근 26세 연상 남편과 결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하 알아보겠습니다.
26세 연상 남편 결혼 윤일정 회장
사실 2017년에 금나나는 현재 남편인 윤일정 회장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워낙 비밀리에 결혼을 한 탓에 최근에서야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윤일정 회장은 현재 1957년생으로 67세입니다. 금나나와 결혼 전에는 오랫동안 같이 살다가 사별한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딸이 있습니다. 이 외동딸이 금나나와 동갑이라고 하는군요.
제주 중문에 위치한 씨에스호텔에서 조용하게 가족들만 초청하여 결혼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윤일정 회장은 MDI레저 개발의 회장으로 계열사를 11개 보유하고 있고 그중 하나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크릿 가든의 촬영지였던 제주 씨에스호텔엔 리조트입니다. 윤일정 회장은 건설업계에서 대부로 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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