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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이들수록 더 잘 사는 핵심 비결 5가지! (feat. 법륜 스님의 인생 조언)

by 1분유용정보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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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 때만 해도 나이 60이면 환갑으로 상노인이었습니다. 한 갑만 지나면 사랑방에서 어르신 대접받으며 지내는 게 당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50, 60은 청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젊은 나이에 속하게 됐는데요.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다 보니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는 게 또한 사실입니다. 노후 자금이 부족한데 잘 살 수 있을까 건강도 좋지 않은데 걱정이네 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노우가 걱정입니다.

오늘은 법륜 스님이 전하는 노후를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에 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노후가 불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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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더 잘 사는 핵심 비결 5가지

노후를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 첫 번째-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어떤 사건이나 사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70% 정도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보니 노후가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대학을 졸업한 아들이 아직 취직을 못해서 여기저기 취직하려고 하는데 취직이 잘 안 될 경우 아들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할까요? 우리 아들 아직 취직을 못해서 정말 한숨만 나오고 걱정이에요. 이렇게 얘기하겠죠. 이런 식으로 걱정을 앞세워서 얘기하는 것이 부정적인 사고입니다.

반면 우리 아들 건강하고 열심히 노력하니 곧 좋은 곳에 취직이 될 거예요라고 같은 얘기라도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것이 긍정적 사고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모아놓은 재산도 얼마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아직 젊고 시간이 많으니 행복한 일만 남았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노후도 여러분의 생각대로 될 거예요. 넘어졌다고 주저앉아 울고만 있는 것과 같아요. 넘어졌으면 발딱 일어나 툴툴 털고 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노후를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 두 번째 -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우리 어릴 때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때는 중고등학교 다니는 언니들이 부러웠습니다. 언니들처럼 친구들하고 여기저기 몰려다니고 남자친구도 만나고 그러는 게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 고등학생이 되니 공부하기에 바쁘다 보니 대학에 다니는 언니들을 부러워합니다. 나는 공부한다고 힘들어 죽겠는데 축제나 MT 등 여기저기 다니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다니게 되면 취직한 선배가 부러워집니다. 또 취직을 해서 회사를 다니면 결혼해서 신혼의 달달한 날들을 보내는게 부러워지고요. 이처럼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좀 더 시간이 지나야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막상 나이가 들어보니 그렇던가요? 오히려 나이가 드니 또 반대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는 힘들어 죽겠다고 그러다가 이제는 오히려 그때가 좋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철없는 초등학생 때가 참 순수하고 좋았다 그러고 중고등학생 때가 그래도 행복했다고 하고 대학 때가 좋하고 처녀 총각 시절이 좋았다 하고 신혼 때가 그래도 행복했다고 또 얘기하죠.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80 먹은 어르신한테 얘기하면 70만 대도 뭐라도 해보겠다고 얘기하시고 70대는 또 60만 대도 좋겠다고 얘기하세요 젊어서는 나이를 먹어야 좋아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이를 먹으면 막상 젊었을 때가 좋았다고 생각하죠.

그러니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남의 눈치도 안 보고 살아도 되니 좋고 행복하다 이런 마음으로 사시면 그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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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 세 번째 -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자

젊어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말이 많으면 잔소리가 많다고 하죠. 젊어서 욕심을 내면 야망이 있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욕심이 많으면 노욕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안 좋게 보곤 합니다.

그러니 60 청년이라는 말에 너무 집착해서 과하게 무언가를 벌리려고 하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고 하는 것은 나이를 역행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삶의 연륜에 따른 여유도 느껴져야 하고 너그러워지고 베풀 줄도 알아야 하고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에선 침묵할 줄도 알아야 제대로 나이를 먹는 것입니다.

현재 75세인 윤여정 배우님을 보면 때로는 젊음보다 나이가 들어 연륜이 있는 게 더 멋지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잖아요. 그러니 내려놓는 것은 내려놓고 늙어감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노후를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 네 번째-  늙어가는 것이 당연하다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하니 50대 60대면 앞으로 30년 40년은 충분히 살아갈 것이고 까딱 잘못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더 많이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 오래 살 거라고 생각하니 경제적인 문제이며 건강적인 문제가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너무 걱정하고 살면 사는 자체가 근심이고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다리가 아픈게 정상이고 눈이 침침해지는 게 정상이고 소리도 잘 안 들리기 시작하는 게 정상이라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안 그런 부분이 행복으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 나이에 다리가 안 아프니 얼마나 행복한가요. 눈이 잘 보이니 얼마나 고마워요. 기가 멀쩡히 들리는 게 얼마나 감사할 일이에요.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예요. 나이 들어서 남의 도움 받지 않고 혼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게 큰 행복입니다.

병원에 누워 남이 떠밀려 주는 밥 먹으면 좋겠어요. 깨끗하다고 병원에 있는 게 뭐가 좋아요. 남이 끌어주는 휠체어 타는 게 혼자 걷는 만 행복하겠어요. 숨 넘어갈 때까지 내 손으로 밥 해 먹고 집안 청소도 스스로 하고 혼자서 산책도 다니고 하는 게 행복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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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잘 살기 위한 지혜 다섯 번째 -  욕심을 버려야 행복하다

나이가 들면 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욕심을 부리는 것이에요. 과식해도 안되고 과금에도 안되고 과욕해도 안되고 과로해도 안 돼요. 젊었을 때는 과로해서 피곤해도 하루 이틀 휴식하면 다시 회복이 되는데 나이가 들어가 아니라 노화를 급속도로 재촉하게 되어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모든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적당히 소식을 해야 하고, 아무리 술을 좋아해도 너무 과음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적당히 마셔야 하고, 돈을 더 벌어야지 남들보다 더 잘 살아야지 하는 욕심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런 욕심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과로할 일도 없어질 거예요. 젊어서 잘 나갔을 때를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더 힘들 수 있어요. 또 몸도 젊을 때만큼 안 따라줘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검역하게 살고 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살아간다면 그거 자체로도 남은 삶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하는 성격이 있어서 욕심이 큰 만큼 행복은 줄어들고 욕심의 크기를 줄이면 그만큼 행복의 크기도 커져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 잘 사는 핵심 비결 정리

오늘은 법륜스님의 인생 조언을 정리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말씀 중에 행복을 따로 준비하지 마라 지금 당장 행복하라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네요. 저는 불자는 아니지만 스님의 해안과 가르침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다져 보시거나 법륜스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셔도 삶에 많은 지혜를 얻게 되실 겁니다.

지금 오늘은 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행복하시길 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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