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멜로무비 박보영 최우식 영화 감독과 평론가로 만나다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멜로무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박보영이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타깃으로 한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이날 공개가 되어집니다.

3월이면 아이유도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복귀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탑급 여배우들의 복귀로 많은 기대가 되는 올해가 될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

멜로무비는 청춘 드라마이고 영화감독과 평론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박보영이 김무비라는 캐릭으로 영화 감독으로 나오고 최우식이 단역에서 영화 평론가로 갑자기 돌아와서 재회를 하는 설정입니다.

대충 보면 두 청춘이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이겨 낸다는 그런 드라마. 뻔한 스토리 같지만 영화 감독과 평론가의 사랑 얘기라서 좀 색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최우식은 무술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고 김무비는 끝내주는 멜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옆에서 최우식 반응이 좀 웃긴데요 ㅋㅋ

이처럼 둘의 영화에 대한 꿈의 차이는 있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한 두 사람.

사실 김무비는 아버지가 영화감독으로 애증관계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영화감독이 되는데요. 최우식은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는 청년.

최우식이 먼저 김무비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첫 만남은 그렇게 썩 좋지가 않죠 ㅋㅋ

김무비는 자신에게 말 걸지 말라고 주의까지 주는군요 ㅋㅋ

그러다 김무비는 최우식의 감정을 받아 주고 둘은 연인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최우식이 말도 없이 떠나버리고 혼자 남게 되는 김무비.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김무비의 영화 시사회에 최우식이 평론가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는 말... 이거 멜로 영화 맞나요? 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재회를 하고 또 만나게 되는 두 사람...

자 이제 드라마의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이라서 그런지 청춘 로맨스 신작 드라마가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계절에 맞는 달달한 드라마이기도 한데 솔로인 분들은 좀 보기에 그럴 것 같기도 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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