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치매 예방에 좋은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 많은 음식)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막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최근 들어 치매나 알츠하이머 등과 같은 질환들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량 그리고 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이라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로서 우리 몸속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노화 방지 및 두뇌 활성화 효과가 있고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보습효과 및 항염작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매예방과 치료제로서의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미FDA에서 치매치료제로 인정받은 약물입니다. 미국 FDA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로는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성분임은 틀림없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는 체내에서 어느 정도 생성되지만,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매일 적정량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할 경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주의 사항

영양제로 섭취할 때는 지방 성분인지라 겔(gel) 타입 제품이 많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과 보관 주의사항을 잘 읽고 기름이 산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변색, 악취 등 이상이 생길 경우 복용하면 안 됩니다.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 전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하며, 일부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두드러기나 두통 등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부작용으로는 불면증과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권장량

일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1일 200mg~300mg, 성인의 경우 1일 300mg 내외가 권장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많은 음식

포스파티딜세린은 생선, 녹색잎채소, 콩, 쌀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특히 콩(대두)에 주로 포함된 성분입니다. 영양제로 판매되는 대부분의 포스파디딜세린은 '대두'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여성 갱년기에 좋은 루바브뿌리추출물 효능 영양성분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