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도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지하고 있습니다.
미수령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조회하고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수령 주식 조회 및 신청에 대해 알아보고 배당금 조회 신청까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미수령 주식이란
미수령 주식이란 주주 대신 명의개서 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잠자는 주식이 4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수령 주식 조회
미수령 주식 조회는 한국예탁결제원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명의개서 대행기관에서도 가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5천조원이 넘는 국민자산을 관리하는 유일한 유가증권 중앙예탁기관인 특수법인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의 예탁업무를 포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거래한 내역이나 배당금 내역 그리고 잊어버렸던 숨은 주식을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조회 대상 및 내용
미수령 주식 조회 서비 조회 대상은 증권회사를 이용하지 않고 미수령 주식 및 종이 주권을 직접 보유 중인 개인 주주를 대상으로 하고 조회 내용은 본인 명의로 배정된 미수령 주식 및 본인 명의의 실물 종이 주권 내역입니다.
조회 및 신청 방법
우선 본인 명의로 된 휴대폰, 공동 인증서가 필요하고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숨은 미수령 주식을 찾는 방법
우선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바로가기
① 홈페이지 하단의 '주식 찾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②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 후 휴대폰 인증이나 공동인증서, 아이핀 중에 하나로 본인인증을 합니다.
③ 본인 인증 후 이제 미수령 주식 및 종이 주권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 조회 신청
배당금 조회 신청도 미수령 주식 찾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 홈페이지 하단 주주서비스 메뉴에서 '현금배당금 조회신청'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상단의 조회신청을 클릭합니다.
이제 개인정보 수집관련고지 사항을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휴대폰 인증이나 공동인증서, 아이핀 중에 하나로 본인인증을 하면 현금 배당금 내역을 조회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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