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반가희 프로필 , 본선 2라운드 진출자는?

드디어 12일 방송된 현역가왕에서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되었는데요. 시청률도 11%를 넘기며 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는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트로트가 부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현역가왕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한 반가희 트로트 가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2라운드 본선 진출자들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현역가왕 반가희 프로필

1974년 3월 15일 생으로 올해 49세이며 본명은 전순영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이 고향이며 40세의 늦은 나이에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별주'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에 있습니다. 소속사는 심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반가희 유년시절

트토트 가수 반가희는 유년시절 판소리를 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던 중에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중에 갑작스러움 아버지의 별세로 가수의 꿈을 잠시 접었다가 KBS 제5회 목포가요제 대상, 제1회 남인수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서의 꿈을 다시 키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40세의 늦은 나이지만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별주'로 데뷔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고 최근 현역가왕에서 2라운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반가희 가요무대 스페셜 영상

현역가왕 본선 2라운드 진출자

우선 안 보신 분들을 위해 현역가왕의 대결 규칙을 말씀드리면 즉석에서 대결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연예인 판정단에게 총 100점, 국민 판정단에게 총 200점이 배점 권한이 주어집니다.

본선 2라운드 진출자는 강혜연, 윤수현, 반가희, 신미래, 전유진, 린, 두리가 본선에 진출하였고 아쉽게도 요요미, 마리아, 박혜신, 별사랑, 마스크걸, 김다현, 한봄이 방출 후보가 됐는데요.

윤수현은 마리아를 지명을 했고 ‘여인의 눈물’을 택해 감정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가창으로 단 3점 차로 겨우 마리아를 이겼습니다.

이전 자체 평가전 대결에서 MVP 박혜신은 재야의 고수 반가희를 지명했는데요. 박혜신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반가희가 무려 197점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을 했습니다.

별사랑과 신미래의 대결에서는 스페셜 마스터 전원은 별사랑에게 점수를 줬지만 국민 판정단에 의해 신미래가 이겼고 전유진은 마스크걸을 택했는데요. 전유진이 극찬을 받으며 198점을 획득해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린을 지목한 김다현은 어린 나이지만 성숙한 감정으로 무대를 감격시켰지만, 초반 가사 실수를 벌였음에도 봄날은 간다를 부른 린이 불구하고 182점을 받으며 김다현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한봄과 두리의 맞대결에서는 두리가 2라운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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