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1, 2회 리뷰 ]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과 배냇벗 쌍둥이 형제의 만남!

아스달의 연대기 2시즌인 아라문의 검 방영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회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면이 시작부터 나오는데요.

아라문의 검 1, 2회 리뷰

오늘은 아라문의 검 1회부터2회까지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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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연합군 이나이신기 은섬을 죽이려는 바토족

1회 시작부터 부족간의 전쟁신부터 시작합니다. 아고연합군 이나이신기가 된 은섬을 죽이기 위한 바토족은 부족간의 협상 테이블에서 은섬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나이신기 은섬은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은섬은 위협을 당하면서도 이미 바토족의 계략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당당하게 오히려 바토족 수장을 잡아버리고 은섬은 유유히 함정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한초아 벌판에서 마주한 아스달 정벌군과 아고 연합군의 첫 전쟁의 서막

아스달 정벌군 사야의 군대는 승리를 장담하고 10년이 걸릴지도 몰랐을 전쟁을 오늘 다 끝내겠다고 장담을 합니다. 하지만 사야는 여기서 운명의 누구를 만날지 전혀 예상을 못한 상태죠.

아스달의 정예군을 맞닥뜨린 은섬과 아고 연합군은 아스달 정벌군의 압도적인 군사력 앞에서 고전하지만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결국 사야의 군대는 아고 연합군과 은섬에게 포위당하고 패하게 되고 은섬은 이 과정에서 배냇벗 형제 사야의 존재를 보게 됩니다.

은섬과 사야 배냇벗 형제의 만남

이나이신기 은섬은 아스달의 전장에서 총 군장으로 출전한 배냇벗 사야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아스달 무백은 은섬에게 사야와의 비밀 만남을 제안하고 이를 수락한 은섬과 사야는 드디어 서로의 꿈에서만 보던 배냇벗 쌍둥이 형제를 현실에서 만나게 됩니다.

은섬과 사야는 꿈에서 보던 서로의 현실을 얘기하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은섬은 사야에게 자신의 아고 연합군에 합류하라고 권유를 하게 되죠.

사실 은섬은 사야가 타곤에게 어떤 적대감이 있는지 꿈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무백은 이 둘의 만남이 아스 대륙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3회부터는 이 둘의 만남이 꽤나 흥미롭게 진행이 될것 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로서 무백은 완벽하게 타곤에 대한 배신과 적대감을 드러내게 되고 뒤에서 다루겠지만 무백은 이둘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함정에 빠진 은섬과 사야를 구하고 전사하게 되는데요.

아스달 최강의 전사 무백의 죽음

아직 시작 초반인데 최강 전사 무백의 죽음은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2회에서 무백은 함정에 빠진 이나이신기 은섬과 사야를 구하고 무백은 장렬히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마도 아스달 태알하가 미리 이 둘의 만남을 알고 계략을 꾸민 것처럼 보입니다. 태알하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인 은섬과 사야를 죽이기에 딱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무백은 은섬과 사야 쌍둥이 주인공들을 만나게 하고 본인은 장렬히 전사를 하죠.

무백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좀 아쉽긴 하지만 무백이 사야를 먼저 구하고 나중에 은섬을 구하게 되는데 이때 무백의 부하들이 오게 되죠.

아마도 2화 마지막 장면에서 부하들 눈에는 은섬과 사야가 뒤바뀐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게 되는데요.

그렇게 뒤바뀐 은섬과 사야! 과연 이제 3화부터는 뒤바뀐 서로가 가짜 역할을 어떻게 할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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