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 3 프로그램에 새로운 출연자 김아중이 합류하게 되어 연일 화제인데요. 평소에 드라마에서는 보시 못하는 진솔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인기가 한층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배우 김아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다 사장 김아중 1700만원 계산 실수
배우 김아중이 ' 어쩌다 사장3 '에 알바로 합류하여 갑자기 김밥 인재로 등극을 하였는데요. 같이 출연하고 있는 조인성, 임주환이 잘 도와주어서 그런지 김아중의 김밥 말기 실력이 일취월장 성장하여 김밥 말기 인재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김아중이 합류한 이날은 아시아 마켓 점포에 최다 손님이 몰린 주말 오전으로 오자마자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를 메꾸기 시작했는데요. 평소에 성격이 차분하기로 알려진 그녀이지만 이날은 정신이 없을 정도로 멘붕 상태이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반전이 있어 좋았던 것 같은데요.
김발을 아주 잘 싸서 차태현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지만, 이내 계산 코너 카운터를 보던 중에 엄청난 계산 실수를 하게되는데요.
김아중이 바코드로 상품을 잘못 찍어버리는 바람에 금액이 13,000달러 한화로 1700만 원이 찍히는 바람에 손님이 황당해하면서 웃게 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바로 김아중은 손님에게 사과를 했고 '뭐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어디 방송에서는 보지 못하는 인간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김아중 프로필
김아중은 언뜻 보기에는 20대처럼 보이지만 벌써 40대입니다. 1982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41세의 나이입니다. 2004년 CF 'SKY'를 통해 데뷔를 했고 원래 가수 지망생으로서 가수 연습생이었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결국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 실력도 가수에 버금가는 실력입니다.
지금 김아중을 있게 해 준 초대박 영화 '미녀는 괴로워 ' 이후 가수와 배우로 겸업을 할 수도 있었지만 완전히 배우로만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름 아중 뜻
아중이란 이름은 본인의 어머니가 손수 지어 준 이름으로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친오빠인 세중(世中)은 세강의 중심, 사촌오빠 한중(翰中)은 한국의 중심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논란 및 루머
2011년에 세금 신고 누락으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세무사에게 맡겼는데 본인이 소득과 납세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것이라고 공식 사과를 했고 이후 국세청은 6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한 일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어이없는 악질의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빠르게 사실무근임을 밝혔지만 소문이 인터넷에 이미 많이 퍼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김아중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누군가 고의적인 악질 루머를 퍼뜨린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루머를 퍼뜨린 인물이 김서형과 이민우의 결혼설 루머도 퍼뜨린 악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의 마리아 라이브 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