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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상 및 예방방법 -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 발생

by 1분유용정보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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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는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확진자가 6명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발생한 6번째 확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되며, 이전의 5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하여 발생한 사례입니다. 오늘은 엠폭스 바이러스 감염증상 및 예방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상 및 예방방법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체 내에서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며,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원숭이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현재까지 엠폭스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치료 방법은 없으며, 예방을 위해 개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질병관리청 등 관련 기관에서 엠폭스 바이러스 감염 대응을 위한 국내 발생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22.11.28.)하였으며, 이에 한글 질병명을 엠폭스로 변경(22.12.14.)함. 바이러스명은 이번 권고사항에 적용되지 않는 범위로 추후 ICTV(International Committee on the Taxonomy of Viruses)에 의해 변동될 예정임(출처:질병관리청)

 

1. 엠폭스 감염증상

엠폭스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은 발진과 발열 등이 있으며,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미열 등이 나타납니다. 이후 발진, 구덩이 모양의 증상, 발바닥과 손바닥에 발생하는 반점 등이 나타납니다. 엠폭스 바이러스는 사람에 전파되기는 하지만, 사람에서 발생하는 평균 발병률은 1% 이하로 낮은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엠폭스 바이러스는 감염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질병이 유행하는 지역에서 살거나 방문하는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에게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동물의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동물을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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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엠폭스 예방방법

① 동물접촉 제한

  • 원숭이두창의 경우, 원숭이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원 등에서 원숭이를 관찰할 경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개인 위생 관리에 유의

  • 엠폭스 바이러스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위생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손 씻기, 주변 환경 청소, 개인위생 도구 사용 등이 중요합니다.
  •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나 동물과 접촉 후에는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감염증세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 엠폭스에 감염된 경우,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엠폭스로 인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전문의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합니다.

엠폭스 백신 예방접종은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이 대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이나 지역 등에서는 대상자에 한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엠폭스 예방접종은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 예방 및 대처에 대한 개인적인 위생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간단한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하며, 감염증세 발생 시에는 빠르게 전문의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엠폭스 감염경로

  • 엠폭스(원숭이두창)는 동물에서 사람, 사람에서 사람, 감염된 환경에서 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함.
  • 주로 유증상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
  • 호흡기 분비물에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나, 호흡기감염병(코로나19 등)에 비해 가능성은 낮은 편에 속함.
  • 일부 원숭이두창 환자에서 무증상 감염 사례 보고가 있으나,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아직 보고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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