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최대집 나이 프로필 활동 , 정치 성향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비대위 인선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 의협 이필수 회장이 나섰으며 최대집 전 의협회장은 투쟁위원장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의협 집행부 산하 비대위를 구성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이와 함께 최대집 전 의협회장의 투쟁위원장 인사도 부적절한 인사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대집 전 의협회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의협회장 최대집 프로필

전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으로 대한민국의 의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전자책/도서 출판사 아킬라미디어 대표도 맡고 있습니다. 최대집 전 의협회장은 1972년 7월 27일생으로 51세로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최대집의원을 운영하다가 폐업하였고 2020년대 초반에 보수 정치논객 변희재가 보수의 희망이라고 미는 인물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학력

영흥중학교 (졸업)

목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서양철학 / 석사 수료)

현직

아킬라미디어 대표

경력

공중보건의 전역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국민건강국민연대 대표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투쟁위원장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활동 및 정치 성향

최대집 전 의렵회장 재직 당시 안 그래도 논란이 많았던 의협이 최 회장이 선출된 이후 더 가속화되었고 정치색이 너무 지나치게 되었다는 상황입니다.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이하 의혁투) 대표로 활동한 적도 있고 국민건강국민연합이라는 시민단체를 통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제기하여 한의협회장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문재인 케어가 보험사들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고 조선일보의 인터뷰에서 주장하면서 반대 삭발 시위까지 한 적도 있습니다.

정치 성향은 극우친박우파로 알려져 있으며 20세기에는 호남 출신이기도 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막연한 지지자였기도 하였다고 알여져 있습니다. 2000년 1년 휴학 중에 6.15 남북공동선언과 7월 의약 분업 시행을 보고 우파로 전향하게 된 계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을 주도 하는 등 반윤인사이기도 합니다. 강경보수의 극우우파로 반윤인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의협의 비대위 인선문제로 시끄러운 이유도 최대집 전 회장의 편향된 정치 행보와 의협의 비대위 활동이 윤석렬 정권퇴진을 위한 운동으로 인식될지도 모르는 우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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