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유 ,역사적인 배경은?

10월 7일에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수천발의 로켓포만 발사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지상전까지 병행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현제까지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고,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만 15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외국인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미국 시민도 포함되고 있어서 미국 참전 여부가 조심스럽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국가 전용기를 통해서 안전하게 국내로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의 역사적인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의 역사적인 배경과 이유

역사적인 배경 및 이유

팔레스타인 분쟁 지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의 역사는 현재 기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국이 다스리게 됩니다. 그중에서 아랍인이 대부분이었고, 유대인은 소수민족에 불과했습니다. 

문제는 이때 부터 국제 사회에서 유대인에게 고향을 찾아주기 위한 과제를 영국이 맡게 되면서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던 아랍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분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 후에 독일 나치정권에 쫓기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를 하면서부터 상황이 심각해지기 시시작을 합니다.

유대인들과 아랍인들과의 폭력  사채가 빈번히 일어나게 되고 1947년 유엔에서 예루살렘은 누구의 주인도 아닌 국제 구역으로 지정을 하고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지역을 분할하는 정책을 발표하게 됩니다. 당연히 팔레스타인들은 반대를 하고 유대인들은 찬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하고 당시 분쟁 해결을 맡았던 영국도 포기하고  떠나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건국을 반대하던 팔레스타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전쟁이 발생하는데 그 유명한 1차 중동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먼저 공격했고 침략을 당했던 팔레스타인들 수십만 명이 난민으로 피난을 가게 됩니다. 이 사건을 아랍인들은 대재앙의 의미인 '알 나크바'로 부릅니다.

1차 중동 전쟁 이후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되고, 그 후로 서안지구는 요르단이 차지하고, 가자지구는 이집트가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도 1967년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요르단이 점령하고 있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까지 점령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대부분 현재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지역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상황은?

1967년 이스라엘이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점령한 이후에 서안지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 등의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과의 크고 작은 분쟁이 있어 왔습니다.

가자지구는 현재 하마스라는 무장 단체가 점령하고 있는데 이스라엘과 주로 충돌하는 팔레스타인 세력입니다. 이러던 중에 이스라엘에서 동예루살렘에 거주하던 팔레스타인들의 퇴거를 요청했고 팔레스타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양측의 협의를 거치고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강대국들이 중동 평화 해결안을 내놓았지만 아직 실행 된 것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모두 동의하는 해결방안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동 문제 정리

오늘까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 피해의 사상자는 대략 7,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인질도 100명이상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고 무엇보다 이게 장기전 전쟁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아직 전쟁 중인데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어 우려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모든 전쟁이 최소한의 피해로 수습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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