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AI관련 논쟁 이슈가 있어 살펴볼까 합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천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AI 개발을 멈출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매체들의 기사 내용들 살펴보겠습니다.
"AI 개발 6개월만 멈추자"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취지는 이달 스타트업 오픈 ai가 인간의 한층 가까워진 gpt사를 내놓은 가운데 이를 능가하는 AI 개발을 6개월간 유해하자는 겁니다. ai가 인류의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 안전과 관련한 규약을 만들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오픈 AI 설립에 참여했다가 발을 뺀 일론 머스크인데 조금 이해가 안 되는 행보입니다. 이런 일론 머스크의 행보가 단순히 AI가 인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이 서명자와 명단에는 머스크뿐 아니라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위즈니악과 2020년 미국 대선에도 출마했던 앤드류 양 지구 종말 시계를 발표하는 레이철 브론슨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I가 인류의 산업 구조에 미칠 영향
인류가 인쇄술을 발명한 이후 가장 큰 지적 혁명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생성형 ai가 많은 직업군을 대체하고 산업구조까지 바꿀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실제로 미국 내 천 개의 기업 경영진 중 절반이 GPT 3.5를 기반으로 했던 서비스 첫 gpt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난달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최근 온라인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생들의 첫 GPT 관련 글들입니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이 채팅 로봇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한 학생은 계절학기 과제를 최 gpt로 냈는데 결과는 a+였다는 내용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최근엔 국제학교에서도 재학생들이 영문의 세일을 작성하면서이 채팅 로봇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선 국내 대학들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등은 최근 최 GPT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툴 개발의 착수했습니다. 교육당 국도가 대화용 ai가 교육 생태계 전반이 몰고을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사용 규제보다는 기존에 마련된 AI 윤리 원칙 등을 기반으로 논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일론 머스크의 최근 이해 안 되는 행보는 그렇다 치고 사실 머스크는 이전에 자사 테슬라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에 대한 치명적 문제를 숨겨왔던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머스크의 저런 행보는 별로 신뢰가 안 갑니다. 그러나 AI가 인류의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무시할 수가 없어 보이는데요. 최근 교육계에서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강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교수를 AI로 바꾸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 참.. AI가 대단하긴 하나 봅니다. 좀 씁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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