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98회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을 하여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전참시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헬스장도 가고 지인도 중간에 만나고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영화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한편 귀엽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오래된 혼다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양아버지 같은 양치승 관장의 잔소리에 딸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양 관장은 최강희의 영화 음악 상영회를가 열리는 날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떡볶이 100인분을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 선물도 해 주는 등 정말 딸처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주위를 흐뭇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집에서 집안일 후에 거실에서 갑자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현재는 취미처럼 되었지만 사실 치료의 목적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최강희 그림 치료 왜 이유는?
최강희는 평소에 주위에서 집중력이 부족해 산만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그 날도 지인인 개그우먼 김숙이 방문을 했는데 음식을 준비하면서 보안업체 줄을 끊고 맛술로 바닥을 닦는 등 좀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뭔가 한곳에 집중을 못하는 듯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서 뭔가를 하다가도 거꾸리를 하는 등 좀처럼 가만있지를 못하는 듯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ADHD 즉 주의력 결핍증인 것 같다고 해서 최근에 심리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는 그 심리치료 중에 하나라고 하고 효과가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그림을 그릴 때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모든 잡생각들이 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 솜씨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굉장히 그림에 소질이 보이고 잘 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은이와 같이 그림 수업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송은이도 최강희도 그린 그림 작품이 수준이 꽤나 높아 보입니다.
한편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서 비가 오니 입을 벌리고 빗물을 마시는 등 좀 엉뚱한 구석이 있지만 46세라는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것 같아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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