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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탈모 증상 , 예방 , 관리법 한번에 정리

by 1분유용정보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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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이제 나이 불문하고 젊은 세대와 여성분들에게도 나타나는 탈모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 원인 및 증상 예방, 관리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성 탈모증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정책브리핑>

1. 탈모 원인 및 증상

탈모의 원인은 유전뿐 아니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과도한 다이어트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탈모  유형별 증상

 

● 남성형 탈모증: 가장 흔한 유형의 탈모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남성의 헤어라인이 후퇴하는 것이 있습니다.

 

 원형탈모증: 두피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증상에는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는 매끄러운 원형 탈모반이 포함됩니다.

 

 휴지기 탈모: 모발 성장 주기가 중단되어 과도한 탈모로 이어질 때 발생합니다. 증상에는 갑작스럽고 광범위한 탈모가 포함되며 종종 신체적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 요인에 따라 발생합니다.

 

 견인성 탈모증: 머리를 땋거나 포니테일처럼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팽팽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모발 파손, 가늘어짐, 헤어라인과 관자놀이 주변의 탈모 패치가 있습니다.

 

 발모광(Trichotillomania):  두피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강박적인 털 뽑기 장애입니다. 증상은 고르지 못한 탈모와 다양한 길이의 부러진 모발을 포함합니다.

 

 반흔성 탈모증(Cicatricial Alopecia): 모낭의 염증과 흉터로 인한 탈모의 일종입니다. 증상으로는 고르지 못한 탈모, 인설, 두피 발적 등이 있습니다.

 

2. 탈모 예방

 건강한 식단 유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시술을 피한다: 과도한 스타일링, 열처리, 화학 처리 및 꽉 끼는 헤어 스타일은 모두 모발 손상 및 파손을 유발하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머리 빗기: 머리를 빗거나 빗거나 스타일링할 때 부드럽게 머리를 당기거나 잡아당기지 마십시오.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운동, 명상 또는 요법과 같은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흡연 줄이기: 흡연은 모낭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함

 

 근본적인 질병 치료: 갑상선 문제나 두피 감염과 같은 특정 질병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면 추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제 사용: 미녹시딜 및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탈모 치료제는 경우에 따라 탈모를 늦추거나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탈모 관리법

 기름진 음식은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가급적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머리를 빗거나 빗거나 스타일링할 때 부드럽게 하고 과도하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압됩니다. 순한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는 가혹한 트리트먼트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샴푸는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마사지 하듯 문딜러야 합니다 또한 머리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감지 않도록 합니다.손톱 사이에 세균이 많다면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두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 대신에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 부족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근에도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돼야 건강한 머리카락이 만들어집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가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음주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온과 두피의 열을 함께 올려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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