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이제 나이 불문하고 젊은 세대와 여성분들에게도 나타나는 탈모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 원인 및 증상 예방, 관리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탈모 원인 및 증상
탈모의 원인은 유전뿐 아니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과도한 다이어트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탈모 유형별 증상
● 남성형 탈모증: 가장 흔한 유형의 탈모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남성의 헤어라인이 후퇴하는 것이 있습니다.
● 원형탈모증: 두피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증상에는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는 매끄러운 원형 탈모반이 포함됩니다.
● 휴지기 탈모: 모발 성장 주기가 중단되어 과도한 탈모로 이어질 때 발생합니다. 증상에는 갑작스럽고 광범위한 탈모가 포함되며 종종 신체적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 요인에 따라 발생합니다.
● 견인성 탈모증: 머리를 땋거나 포니테일처럼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팽팽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모발 파손, 가늘어짐, 헤어라인과 관자놀이 주변의 탈모 패치가 있습니다.
● 발모광(Trichotillomania): 두피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강박적인 털 뽑기 장애입니다. 증상은 고르지 못한 탈모와 다양한 길이의 부러진 모발을 포함합니다.
● 반흔성 탈모증(Cicatricial Alopecia): 모낭의 염증과 흉터로 인한 탈모의 일종입니다. 증상으로는 고르지 못한 탈모, 인설, 두피 발적 등이 있습니다.
2. 탈모 예방
● 건강한 식단 유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시술을 피한다: 과도한 스타일링, 열처리, 화학 처리 및 꽉 끼는 헤어 스타일은 모두 모발 손상 및 파손을 유발하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올바른 머리 빗기: 머리를 빗거나 빗거나 스타일링할 때 부드럽게 머리를 당기거나 잡아당기지 마십시오.
●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운동, 명상 또는 요법과 같은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 흡연 줄이기: 흡연은 모낭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함
● 근본적인 질병 치료: 갑상선 문제나 두피 감염과 같은 특정 질병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면 추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탈모 치료제 사용: 미녹시딜 및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탈모 치료제는 경우에 따라 탈모를 늦추거나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탈모 관리법
● 기름진 음식은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가급적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머리를 빗거나 빗거나 스타일링할 때 부드럽게 하고 과도하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압됩니다. 순한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는 가혹한 트리트먼트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 샴푸는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마사지 하듯 문딜러야 합니다 또한 머리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감지 않도록 합니다.손톱 사이에 세균이 많다면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두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 대신에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소 부족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근에도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돼야 건강한 머리카락이 만들어집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가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 음주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온과 두피의 열을 함께 올려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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