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부터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폐지가 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작년 11월, 12월 마일리지 미지급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에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폐지가 되지만 그 대안으로 K-패스와 기후 동행 카드 그리고 더경기패스가 대안 정책으로 시행이 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K- PASS란 무엇이고 신청 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 무슨 제도인가?
최근 대중 교통 요금이 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많이 늘었났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 제도가 폐지가 되고 작년 같은 경우는 지자체에서 예산이 부족하여 일부 미지급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K-패스는 인상된 대중 요금으로 인하여 대중 교통 이용에 부담을 줄여주고자 상시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서민과 청소년층을 위하여 일부 대중 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K-패스 이용 대상 및 환급액
K패스는 저소득층, 청소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다만 이용층에 따라서 환급률이 달라지는데요. 이용층에 따른 환급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소득층 환급율: 53.3%
- 청소년층 : 30%
- 일반인: 20%
이 환급 기준으로 이용층에 따른 최대 환급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용자층 | 환급율 | 최대 환급액 |
저소득층 | 53.3% | 57만6천원 |
청소년층 | 30% | 32만4천원 |
일반인 | 20% | 21만6천원 |
K-패스 이용방법 알아보기
K-패스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이용금의 일정 비율(이용층에 따라 20~53%) 최대 60회까지 다름 달에 환급해 주는 할인제도입니다.
그리고 알뜰교통카드는 이용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적용이 되고 별도의 앱도 필요하지만 K-패스는 이동 거리에 상관이 없이 적용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도 기존 알들교통카드보다 편리한데 선불 충전식, 후불형 체크,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출·도착 기록도 필요 없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는 이미 발급받은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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