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60대 일자리 추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오늘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 정책으로 주 5일 근무 가능한 좋은 50, 60대 일자리 추천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근무 시간이 하루 5시간으로 비교적 적고 정년 제한도 없어서 중장년 주부님들도 하시기에 좋은 직종입니다. 

지금부터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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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대 일자리 추천

정부 시행 복지 정책과 관련해서 알려 드릴 주 5일 근무 가능한 50, 60대 추천 일자리는 바로 '생활지원사 ' 입니다. 보통 요양보호사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생활지원사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직종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생활지원사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취약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건강 유지를 위한 정부 지원 서비스입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선정하여 기본 생활 교육 및 사회 참여 등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런 일들이 생활지원사가 주로 하는 일입니다.

이제 생활 지원사가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지원사 주요 업무

보통 생활지원사 1명이 14~18명의 노인을 관리 담당하고, 어르신의 주거지 정기적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로 안전상태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주된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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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돌봄이 필요한 노인인 경우는 주 1회 방문과 주 2회 전화
• 중점 돌봄이 필요한 노인인 경우에는 주 2회 방문과 주 2회 전화

그리고 어르신들의 영양교육, 건강 교육 등 신체적 건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인지 활동 프로그램 등을 시행합니다. 또한 어르신이 외출할 때 동행하거나 청소 및 식사 관리 등의 가사지원도 제공합니다.

생활 지원사가 되면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근무 시간을 구분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한 달 급여는 대략 120만 원 정도이고 시간 외 근무, 유류비 지원의 추가 급여도 가능하며 지자체 별로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직장에 비해서 급여는 적지만, 4대 보험이 적용되고 하루 5시간 정도만 일하면 되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추가적인 부업도 가능합니다. 만일 육아와 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주부님들이나 공부와 일자리가 같이 필요한 젊은 층들에게는 좋은 직업입니다.

생활지원사 지원 자격

지원 자격 제한과 정년 제한이 별도로 없습니다.

지원 우대 사항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를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들 지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집에 방문하는 일이 많아서 자차가 있으면 우대를 해주고, 노인복지 시스템에 접속해서 상시로 관리 등록을 해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있어도 우대 대상입니다.

지원 공고

연말에 1년에 한 번씩 공석이 생길 경우 지자체 홈페이지나 워크넷 공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검색란에 생활지원사라고 검색하시면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50, 60대 일자리 추천 정리

오늘은 50, 60대 일자리 추천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 정책으로 주 5일 근무 가능한 생화지원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요즘 독거노인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돌봄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름 좋은 직종이니 지원들 많이 하셔서 어르신분들에게 말벗도 되어 드리고 더불어 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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