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예방에 좋은 락티움 효능 5가지 먹는 시간 일일권장량

불면증은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질병 중 하나로, 잠을 못자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그래서 수면제나 수면유도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약보다는 건강식품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락티움이라는 성분은 우유단백질 가수분해물로 천연성분이라 부작용 걱정도 없고 효과도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락티움의 효능과 먹는 시간, 권장 복용량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락티움이란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가수분해해서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입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합성을 촉진시켜줘서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수면 영양제입니다.

실제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성인남녀에게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총 수면시간 증가, 입면시간 감소, 깊은수면 증가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하네요.

락티움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시켜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파중 알파파를 증가시켜줘서 심신 안정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수용체를 자극시켜서 몸 전체의 이완 반응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긴장감 해소 및 심신 안정효과가 있어서 불안장애나 우울증 환자에게도 좋고 운동 후 근육통 감소에도 탁월하답니다. 그리고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락티움은 모유수유 후 아이들이 평온하게 잠든 모습에서 착안되어 개발된 성분입니다.

따라서 유단백가수분해물인 락티움은 심신안정 효과가 있고, 긴장완화 등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직장생활 또는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성분이죠.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여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잠들기 1시간 전쯤 따뜻한 물 한잔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만약 저녁식사 후 드시는 경우라면 자기 직전 2시간 전까지만 드시고 공복 상태에서는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카페인 음료와는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 홍차, 에너지드링크 모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카페인음료 속 들어있는 각성성분이 락티움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최소 취침 6시간 전부터는 카페인섭취를 자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락티움으로 수면 개선 효능을 얻으려면 300mg 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300mg이하로 섭취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만 줄 수 있을 뿐 수면의 질 개선에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 속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꼽힙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하루 한 잔씩 꾸준히 마시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 체리, 상추, 아몬드, 호두, 키위, 연근, 대추, 꿀 등도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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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기능식품 락티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이 불면증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증상이라 그런지 관심도 뜨거웠어요.

하지만 무턱대고 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내 몸에 맞는 식품을 찾아서 꾸준히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패턴 유지도 필수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