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금융사기 예방법 by 금융감독원

오늘은 생활속 불법 금융 사기, 일상 속으로 스며든 보험 사기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제안하면 '거절'하고, 발견하면 '신고'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의료인이 아닌 브로커가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묻거나 운전 중 고의로 사고를 내는 자동차보험 사기꾼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9만 7629명으로 직전 연도와 비교해 5.5% 늘었다고 밝혔다.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2017년 8먼 3535명에서 2019년 9만 2538명, 2021 년 9만 7629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실손 보험 있어요? 비용은 보험으로 처리해 드릴께요?"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솔깃한 제안은 단호하게 거절

''분명 일부러 내 차 들이받았는데, 내 잘못이라고?"

평소 교통 법규준수 및 안저 운행 생활화하고 사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