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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리나라 최초 영화는 무엇일까?

by 1조클럽회장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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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월하의 맹서
월하의 맹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는 "의리적 구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23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상영된 것으로, 이를 기념하여 매년 10월 27일은 한국 영화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의리적 구토 개봉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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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리적 구토"가 완전한 영화가 아니라 연극과 함께 상영된 연쇄극 형식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한국 최초의 100% 극영화는 1923년 윤백남 감독의 "월하의 맹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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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19년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단편 영화가 촬영되었으며, 이 작품은 일부 관련자들에 의해 한국 최초의 영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의리적 구토 김도산 감독
의리적 구토 김도산 감독

이런 이유로  "의리적 구토"는 연쇄극 형식의 최초 작품이지만, 100% 극영화로서의 최초 작품은 "월하의 맹서"이며,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부에서 한국 최초의 영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한국의 영화 역사는 그 시작부터 다양한 형태와 장르의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다채로웠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은 그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배경 등을 반영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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