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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뜻 태풍 이름 짓는 방법 규칙 , 태풍에 이름 붙이는 이유 뭘까?

by 1분유용정보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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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뜻 태풍 이름 짓는 방법 태풍에 이름 붙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호 태풍 종다리가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풍 이름 짓는 법과 규칙 태풍 종다리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종다리 뜻 안내 사진

태풍 종다리 뜻

9호 태풍 종다리는 북한이 제출한 이름인데요. 종달새를 뜻합니다.

이름은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중에 북한이 제시한 이름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2018년에도 하번 온 적이 있고 그때와 같은 태풍이라고 합니다. 당시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폭염일수가 35에 달하였고 무려 40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이 되었는데요.

그 때 태풍 종다리가 빨리 끝나는 바람에 폭염이 일찍 와서 오래 장기간 지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태풍 이름 짓는 방법

태풍의 이름은 단순하게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고 국제 협약에 따른 규칙이 적용되어 태풍 위원회에서 정해진 방식에 따라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여 정해지게 되는데요.

이번 9호 태풍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입니다. 과거에는 여성으로 짖기도 했지만 과격한 태풍이 특징과는 맞지 않는다고 하여 남성과 여성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우선 선정 방식을 보면 아시아 지역 태풍 위원회 14개 회원국의 나라별로 10개의 이름을 제출합니다. 이렇게 총 140개가 되고 28개씩 5개 조로 나뉘어 사용됩니다.

사용 방식은 순차적 사용 방식이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사용이 됩니다. 이름이 다 사용되면 다시 처음의 이름부터 다시 시작이 되고 보통 한 1년에 25개의 태풍이 발생하기 때문에 모든 이름이 사용되기까지 통상 4~5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이름은 나라의 고유문화, 자연, 동식물 등을 반영합니다. 과거 한국은 '장미', '개미'와 같은 이름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태풍에 이름 붙이는 이유

태풍에 이름 붙이는 이유는 우선 이름으로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각 지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쉽게 구분하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름을 붙임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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