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따거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주윤발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 한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에서 주윤발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건강 악화와 뇌졸중을 일으키며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 한화 약 8,100억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주윤발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콩 배우 주윤발 건강 이상설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주윤발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를 위해 많은 팬과 만나 흔쾌히 사진 요청도 응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홍보 일정을 미뤘다고 합니다.
당시 주윤발은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틀 동안 몸이 불편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관객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 주윤발의 상태가 악화에 뇌졸중으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는데요. 건강했던 주윤발에게 며칠 사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현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윤발 프로필
본명
周潤發 (짜우연팟, Chow Yun-fat)
출생
1955년 5월 18일 (68세) 홍콩 라마섬
활동기간
1974년 – 현재
최종학력
중학교 졸업
데뷰작
1974년 TVB 드라마 <제소인연(啼笑姻緣)>
대표작
드라마 : 상해탄(上海灘), 소걸아(蘇乞兒) , 양가장(楊家將)
영화 : 영웅본색(英雄本色) , 첩혈쌍웅(喋血雙雄) ,와호장룡(臥虎藏龍)
주윤발 어린 시절
주윤발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계가 어려웠습니다. 중학교 중퇴 후 바로 생계유지를 위해 상점 직원, 구두닦이, 사무 보조, 호텔 웨이터, 카메라 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면서 어린나이 때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러다가 친한 친구의 권유로 1972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TVB 연예인 훈련반을 졸업하고, TVB의 민간전기 시리즈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76년 광조라는 드라마에서 첫 주인공을 맡게 됩니다.
최초의 영화 데뷔작은 1976년작 영화 투태인입니다. 그 후 드라마 상해탄이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고, 1984년에는 등대여명으로 대만 금마장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에 소오강호 드라마에서 영호충역을 맡게 됩니다.
주윤발 연기 경력
한편 주윤발은 1976년 영화' 투태인 '으로 데뷔해 영웅본색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와호장룡,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영웅본색을 찍은 후 주윤발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1989년 국내 광고의 캐스팅됐고, 그의 첫 광고는 국내 팬들 모두 잘 아는 것처럼 우유 탄산음료인 밀키스였습니다.
주윤발은 밀키스 광고에서 화물트럭 컨테이너로 오토바이를 몰고 들어간 뒤 사랑해요 밀키스라고 외치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해당 광고의 성공 후 왕조현 ,소피 마르소 등 유명 외국인 배우들이 TV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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