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이븐 이븐하게 익다 의미 뜻에 대한 내용 정리입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유명해진 용어와 셰프라고 하면 단연 미슐랭 3 스타 모수 식당 셰프인 안성재 셰프와 even이라는 용어일 것입니다.
안성재 셰프는 익힘 정도를 표현할 대 이즌하게 익었다는 말을 굉장히 자주 쓰는데요. 아마도 이게 무슨 말이지?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븐(even) 이븐하게 익다 의미
아마도 이 이븐이라는 단어는 흑백요리사 이후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굉장히 자주 사용이 되는 것 같은데요. 마치 유행어처럼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기존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들어본 적이 없는 용어인데요. 사실 파인다이닝 셰프들 사이에서는 흔하게 쓰이는 요리 전문 용어라고 합니다.
even 사전적 의미
'even' 이라는 의미는 균등하게' 또는 '고르게'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운동경기에서는 동점 스코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등함' 또는 '비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요리에서의 이븐(even)의 의미
이게 요리에서 사용이 되면서 익힘 정도가 고르게 익었다 또는 고르게 적당히 잘 익었다 정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즉 식재료가 어느 한 부분도 덜 익거나 과하게 익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리사들 입장에서는 이 이븐 하다는 의미가 참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떤 요리를 할 때 이븐하게 익히려면 불의 세기, 각 식재료의 두께와 크기, 재료를 뒤집는 타이밍 등 많은 부분들이 적절하게 맞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요리에서 이븐하다는 의미는 잘 만들어진 요리의 기준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븐 하게 조리된 요리가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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