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파트2 결말 공개 ? 촬영지 결말 내용

지난 12월 22일 경성크리처 파트 1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파트 2가 1월 5일 오후 5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파 1이 생각보다 흥미를 끌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일제 시대의 경성이라는 배경과 크리처라는 소재는 나름 좋았다고 평가를 받지만 스토리 구성과 대사 수준이 낮다는 평가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1월 5일 공개된 파트 2는 경성 크리처 결말이 예상이 됩니다. 파트 1보다는 좀 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지금부터 경성크리처 파트 2에 결말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성크리처 기본 정보

경성크리처는 넷플릭스 독점 시리즈 드라마이고 총 10부작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파트 1은 1편부터 7편까지 공개가 되었고 나머지 8편부터 파트 2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총제작비가 700억이 투입되었는데요, 파트 2에서 관연 전편의 혹평을 뒤집을 수 있을지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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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2 공개일 정보

파트 1 공개일 : 2023년 12월 22일

파트 2 공개일 : 2024년 1월 5일

간략 줄거리

경성크리처는 1945년의 경성의 모습과 당대 최대 규모의 전당포인 금옥당 대주 장태상(박서준 분)과 한소희가 연기한 채옥 이 두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파트 1에서는 태상이 채옥을 만나고 태상은 경무관 대장의 애인인 명자를 구출을 위해 채옥은 자신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 협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옹성병원에 명자와 채옥의 어머니가 갇혀 있다는 정보를 듣고 구하러 갔다가 채옥은 괴물로 변한 어머니 성심과 마주하게 됩니다. 결국 태상은 명자와 잡혀 있던 조선인들을 구해내고 본인은 남아 채옥과 다른 사람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게 됩니다. 

파트 1에서는 살아나온 명자가 경무관 대장과 하룻밤을 보내는데 명자의 몸 안에 기생충이 기어다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파트 1이 끝나게 됩니다.

아마도 파트 2에서는 기생충에 감염이 되어 괴물이 된 명자가 중심이 될 듯합니다. 파트 2 첫 편에서 연이어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의 발생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경성크리처 뜻

경성 크리처의 뜻은 1945년의 경성(서울의 옛 이름)을 배경으로 한 크리처 즉 괴물이라는  의미로 경성에서 만들어진 괴물이라는 의미입니다. 경성은 일제강점기 때 서울을 지칭하는 일본말입니다. 크리처는 영어로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경성크리처는 경성의 옹성병원에서 일본이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이용한 실험으로 만들어진 괴물을 의미하고 암울했던 일제 시대의 상황을 경성크리처라는 괴물로 표현한 것입니다.

경성크리처 파트 2 결말 예상

1월 5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서 경성크리처 파트 2를 공개했습니다. 파트 1이 일제의 옹성병원에서의 괴물 실험의 만행을 보여주었고 장태상과 채옥이 병원에 같은 사람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파트 2에서는 결말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결말의 핵심은 괴물로 변하게 하는 기생충에 감염이 된 명자와 채옥의 어머니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지가  이야기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태상과 채옥의 러브스토리도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괴물로 변한 채옥의 어머니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명자는 고물로 변해서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경성크리처 웹툰 외전

카카오에서는 경성크리처 파트 2 공개일에 맞추어 경성크리처 웹툰의 외전 '지지않는 꽃'을 20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는데요. 글로벌 IP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태국, 대만 ,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웹툰 외전에서는 경성 옹성병원이 아닌 또 다른 크리처가 탄생한 만월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만월도에서 괴물로 변하지 않고 이성을 가진 강력한 존재가 된 주인공 금란이 병길과 함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의 내용이라고 전해집니다.

촬영 배경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경성크리처 촬영지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당포 금옥당이 있는 경성시대 거리와 건물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옛 밀양대 야외부지에 신규 세트를 건립해 촬영했습니다.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근현대를 재현한 국내 최고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성크리처 외에도 암살, 밀정 등 다양한 영화의 배경지로 사용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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