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모님이나 지인들 중에 몸에 빨간 점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체리빛 색깔을 닮아 체리혈관종이라고 불리는데요. 보통 피부 노화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체리혈관종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생기는지,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리혈관종 증상 및 원인
체리 혈관종, 버찌 혈관종은 일반적으로 노년에 많이 생겨서 노년혈관종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흔한 양성 혈관 종양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증상은 없으며 작은 적색의 구진이나 점 형태로 발생합니다. 70대 이상에서는 79% 이상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아 발생되며 최대 49% 이상 발생합니다. 주로 몸통에 많이 생기고 손이나 발등에서도 생기기도 합니다. 약 12% 정도는 가족력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전립선 비대증이나 암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체리혈관종
갑자스럽게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주로 고령이나 만성 면역저하일 때 발생하며 드물게 암이 있을 때도 발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발성으로 체리혈관종이 발생을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체리혈관종 치료 방법
치료는 어렵지는 않고 점을 제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주로 co2레이저로 간단히 제거 하거나 브이빔 같은 혈관 레이저 그리고 내동 치료 등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혈관이 뭉쳐있는 종양이기 때문에 시술 과정에서 약간의 출혈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Q & A
Q : 체리혈관종은 저절로 없어 지나요?
A : 체리혈관종은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Q : 어린이에게도 체리혈관종이 생기나요?
A : 어린이에게서는 영아 혈관종일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Q : 체리혈관종 치료 후 관리는?
A : 치료 후 출혈이 생길 수가 있어서 2~3일 정도는 드레싱을 잘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리혈관종 증상 원인 치료 방법 정리
오늘은 체리 혈관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체리혈관종은 피부 노화가 되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대부분 건강상의 문제는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도 되지만, 미관상 보기에 그렇다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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