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방부제 토복령 효능 5가지 부작용(망개나무뿌리)

오늘은 망개나무 뿌리인 토복령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약재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건강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언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복령 효능

토복령이란

토복령은 우리나라 전역 산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 줄기껍질은 회색빛이고 세로로 잘게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없습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망개나무는 울퉁불퉁한 망낭과 덩굴 형태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토복령이라고도 불리고 망개나무는 맹감나무나 명감나무로도 불리며, 이는 청미래덩굴의 다른 이름입니다.

봄철 어린 순과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신선한 상태에서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덜 익은 열매도 식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구황식물로 이용되기도 했고, 뿌리는 쌀뜨물에 담갔다가 먹기도 했습니다.

청미래덩굴의 잎에는 파릴린, 스밀라신, 사포닌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천연방부제로 작용하여 밥이나 떡을 싸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토복령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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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작용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했는데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시켜주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혈관질환 예방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키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기 때문에 다양한 암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효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시켜서 기미, 주근깨 등 잡티제거에도 좋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 독소 배출

체내 독소배출을 도와주고 지방간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간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복령 부작용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약초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들은 주의해야 하는데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섭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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