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퀄리티를 올려주는 필수 앱 Best 5

오늘은 일본 여행 시에 사용하면 여행의 질이 올라가는 알짜배기 어플 5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 여행 처음 가시면 여행 루트와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는 앱만 잘 사용하면 어려운 일본 여행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시켜드릴 어플은 바로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구글맵입니다. 구글맵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해외여행 나가셨을 때 사용하시면 정말 편리한 지도 어플입니다.

구글맵은 기본적으로 바로 검색을 해서 길 찾기를 할 때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행을 가시기 전에 가고 싶은 관광지와 맛집 정보들을 모아서 경로 설정까지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맵

핸드폰 앱에서도 나만의지도 만들기가 가능한데 PC에서 만드는 게 좀 더 편리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작업을 해서 핸드폰 어플과 연동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한국분들이 찾고 계시는 오사카로 여행을 가기로 정했다고 한다면 구글맵에 왼쪽 위를 보시면 작대기 3개가 있습니다. 클릭해 주시면 내 장소 클릭 바로 지도를 눌러 주겠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지도 만들기를 클릭해 주시면 새로운 창이 뜨게 됩니다.

처음에는 제목 없는 지도로인데 클릭해 주시면 지도 제목 설명 설정이 가능한데 지도 제목은 알기 쉽게 예를 들어서 처음 가보는 오사카 여행이라고 해서 저장하면 지도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제목 없는 레이어를 클릭을 해 줍니다.

그러면 레이어 이름도 편집해서 관광지로 설정을 하겠습니다. 그럼 오사카성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오사카성이 나오고 경로 추가를 눌러서 지도에 추가를 클릭해 줍니다. 왼편에 보시면 관광지 레이어의 오사카성이 추가가 되는걸 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페인트통 스타일을 클릭해 주시면 핀의 색상을 설정하실 수가 있고 아이콘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먼저 관광지는 파란색으로 하고 아이콘 더 보기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그럼 많은 아이콘들이 나오는데 아이콘 선택하시면 핀 설정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바로 근처 나카노시마가 있죠. 지도에서 클릭을 해주시고 나카노시마 장미정원 지도에 추가 똑같이 페인트통에서 색까 정해주시고 아이콘 추가해서 핀 설정 해 주면 됩니다.

다음에는 음식점 맛집을 추가하고 싶다면 레이어 추가하고 똑같이 클릭해 주시고 예를 들어 치보를 클릭해 주겠습니다. 여기에도 핀을 추가해 주시고 치보 오코노미야끼가 추가가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맛집도 추가를 해주시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관광지 리스트 작성이 되겠죠. 이렇게 간단하게 리스트 작성은 끝났고 루트를 한번 설정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오사카성 스타트로 해보겠습니다 오사카성을 클릭해 주시고 윗변에 보시면 경로 추가가 있습니다.

경로 추가를 눌러주시고 나카노시마 장미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장미정원을 눌러주시면 파란색으로 경로가 표시되죠. 지금은 자동차로 설정된 경로입니다. 이거를 클릭해 주시면은 자전거라든지 도보도 표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도보를 클릭해 주시면 경로가 또 바뀌게 되죠. 다음에는 도톤보리로 가고 싶다면 목적지 추가를 눌러주셔서 도톤보리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은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나카노시마에 들렀다가 도톤보리까지 가는 경로가 표시가 되게 됩니다.

레이어 옵션을 눌러서 단계별 경로를 클릭해 주시면 거리도 표시가 됩니다. 총 6km 도보로 가면 1시간 11분 그리고 단계별로 어떻게 가면 되는지 거리도 표시가 됩니다.

지도를 만들기가 끝나면 공유를 눌러주시면 링크를 카피해서 같이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공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맵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어플을 실행시켜 주시고 저장됨을 클릭해 주시면 아래에 지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도를 눌러보시면 방금 전에 만든 지도가 어플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파고 어플

요즘 번역 어플은 구글 번역이라든지 여러가지 번역 어플들이 많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일본어에 한해서는 여러 어플들을 사용해 본 결과 파파고가 가장 자연스럽게 번역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추천을 해드립니다.

아마 기본 기능들은 번역기 앱 공통 기능들이라서 다들 잘 아실테지만 이 기능은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간판이나 메뉴판을 사진을 찍으면 바로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는 기능인데요.

음식점에서 메뉴를 읽을 때 사용하시면 진짜 편리합니다.

노리카에 나비타임

바로 뚜벅이 여행자 분들을 위한 대중교통 어플인데요. 일본의 여행 오셨을 때 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막막한 분들이 엄청 많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대중교통 어플은 두 가지 종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첫 번째로는 노리카에 나비타임 어플인데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위에 파란색이 출발, 빨간색이 도착 일본어를 알고 있거나 어디서 복사를 해서 붙여 넣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발하는 역 예를 들어서 간사이 공항이 나오고 도착하는 호텔이 예를 들어서 우메다에 있다면 오사카 지하철 우메다로 검색을 하고 검색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현재 시간에서 가장 가까운 시간에 출발하는 열차들을 검색을 해 줍니다. 앞에 나와 있는 게 출발하는 시간, 뒤에 나와 있는 게 도착하는 시간 그리고 밑에 보시면 1시간 4분 1160엔 환승이 한 번 이런 식으로 나오고 클릭하시면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사진으로 보존을 눌러주시면 앨범에 사진이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노리카에 나비타임이 좋은 것 중에 하나가 검색을 해서 밑으로 쭉 내려 보시면 대략적인 택시 요금이 나옵니다.

노리카에 안나이 어플

야후 노리카의 안나이라는 어플인데 조금 전에 설명을 해드렸던 노리카에 나비타임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소개시켜드리는 이유는 음성으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를 눌러주시고 말을 하시면 자동으로 검색을 해 줍니다. 나머지 기능은 다 비슷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