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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탈모 원인 및 자가진단 , 탈모약 , 탈모 샴푸 , 영양제 , 탈모 총정리(feat. 탈모에는 약이 최고)

by 1조클럽회장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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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거울을 보다 이마가 넓어졌거나 모발이 이전보다 가늘어졌다면 탈모를 의심하게 됩니다. 매일 약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과도한 머리카락 빠짐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의 원인, 자가 진단 방법 및 탈모 예방 방법과 함께 탈모약과 샴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총정리
탈모 총정리

탈모 원인

일반적으로 성인은 머리를 감을 때 50~7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100개 이상이 빠지는 경우라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주로 호르몬, 가족력, 영양 불균형, 식생활습관, 스트레스, 흡연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남성형 탈모인 경우는 유전적인 영향이 대부분입니다.

호르몬

남성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이 활성화 되면 모발 생성을 억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뀌게 되는데, 테스토스테론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변환이 자주 활성화되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남성형 M자 탈모가 이 경우입니다. 

가족력

가족중에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통 모계 쪽 유전일 경우가 강한 편이고 부모 중 한 사람이 탈모이면 자녀가 탈모일 확률은 50%가 넘습니다. 

스트레스

잦은 스트레스는 모발의 성장 주기를 방해할 뿐아니라, 스트레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영양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모발과 모근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쁜 식생활습관, 수면 부족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스 식품은 두피의 피지를 과다 분비시켜 염증을 유발하여,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만듭니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모발 성장 주기에 방해 요소로 작용합니다.

흡연과 음주

흡연 성분인 타르와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은 비타민 C와 모근세포를 파괴하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막아서 탈모를 일으킵니다.

탈모 자가진단 방법

만일 아래의 경우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피부과나 탈모 클리닉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이상 빠지는 경우

2. 머리카락이 눈에 띠게 가늘어지는 경우

3. 머리카락을 10개정도 잡아당겼을 때 5가닥 이상 빠지는 경우

4. 두피에 염증이 생기거나 가려운 경우

5. 앞 이마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넓어지는 경우

6. 머리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현저히 빠진 경우

탈모약과 샴푸

탈모약은 모낭을 수축시켜 결국 모발 생성을 중단시킬 수 있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은 DHT 수치를 줄임으로써 추가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반면 탈모 샴푸는 일반적으로 두피와 모발을 세정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모발을 강화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탈모 샴푸는 두피 손상 시에는 몇 가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에 있어서 탈모약보다 덜 효과적입니다. 탈모 샴푸의 활성 성분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탈모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나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두피 손상으로 인한 탈모라면 탈모 샴푸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두피 문제가 아니라 특히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호르몬 생성과 관련된 유전적인 문제라면 탈모 샴푸가 아니라 탈모약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 탈모 샴푸 : 식생화 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할 때 효과적
  • 탈모약(탈모치료제) :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일 경우

탈모 예방하는 방법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잦은 파마, 염색, 화학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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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및 절주
  • 맥주효모, 비오틴등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섭취
  •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샴푸, 두피 마사지하기
  •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
  • 머리는 저녁에 감기 :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 제거
  • 수면 전 머리는 완전히 말리기
  • 탈모를 유발하는 고함량 비타민A의 섭취 주의하기

탈모에 도움 되는 영양제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증상일 경우 탈모약을 처방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만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인한 탈모일 경우에는 모발 성장에 도움 되는 영양제 섭취로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탈모 영양제는 비오틴 함량이 많은 효모종류들을 주로 많이 추천합니다. 비오틴은 모발을 생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약용효모 / 맥주효모 : 약용효모 / 맥주효모에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및 판토텐산을 포함한 다른 비타민 B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이 비타민은 건강한 두피 순환을 촉진하고 케라틴(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생성을 지원하며 모낭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 비오틴 : 비오틴은 건강한 피부, 모발 및 손톱 촉진: 비오틴은 피부, 모발 및 손톱의 건강을 지원하기 때문에 종종 "미용 비타민"이라고 불립니다. 머리카락과 손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모발은 짧은 기간에 늘어나거나 두꺼워지지 않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단, 고함량 비타민A를 섭취할 경우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가 빨라져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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