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유병율이 빠르게 증가 추세에 있고, 현대 사회의 시급한 해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의 종류 및 원인 그리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양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50%)
알츠하이머는 뇌 신경뇌신경 세포에 아밀로이드베타, 타우단백질이 과잉 축적되어 뇌신경 세포를 손상시키는 치매 질환입니다.
혈관성 치매
치매 중 20% 정도로 발생하고, 당뇨나 고혈압 등으로 손상된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하여 뇌 신경 세포를 손상시키고 치매를 발생시킵니다.
기타 치매
루이체 치매, 전두측두 치매, 파킨슨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예방해야 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제 아래에서 치매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치매의 원인
- 유전자 변이
- 염증
- 인슐린 저항성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 원인은 뇌 신경뇌신경 세포에 아밀로이드베타, 타우단백질이 과잉 축적되어 뇌신경 세포를 손상시키는 작용으로 치매가 발생하지만, 가족력 유전자 변이중에 ApoE4의 유전자 변이형을 가지 사람이 치매 발병률이 최소 2배 이상 높아집니다.
요즘은 아밀로이드베타보다는 타우단백질에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우단백질이 과잉 산화되어 축적이 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진게 없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변이와 염증, 인슐린 저항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치매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양제 구성은 어떤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구성
- 오메가 3
- 레시틴
- 비타민 B9, B12
- 은행잎 추출물
- 커큐민
- 레스베라트롤
우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혈관 건강과 항염증 작용, 노폐물을 배출을 촉진시키는 영양제 구성이 필요한데,
- 오메가 3, 은행잎 추출물, 커큐민
특히 오메가 3는 치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생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염증 반응을 완화시켜서 타우단백질 축적 예방하고 혈관 손상을 예방하는 만성염증 영양제도 필요합니다. 또한, 뇌활성화를 위한 뇌의 신경 물질을 꾸준히 채워주는 영양제도 있어야 합니다.
- 레시틴(콜린)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원활한 대사를 도와주고 혈관의 탄성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음은 활성 산소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예방, 혈관 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 레스베라트롤
그리고 정상적인 호르몬 발현과 신경계의 발달을 도와주는 비타민으로 B9, B12가 좋으며, 혈관에 축적된 독을 해독해 주는 작용도 합니다.
위의 영양제를 다 조합해서 먹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치매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예방 차원에서 오메가 3, 비타민 B군, 레스베라트롤 정도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나이가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레시틴과 커큐민을 추가로 조합해서 꾸준히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영양제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식생활 개선과 적극적인 사회 활동, 탄수화물 및 당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양제 정리
오늘은 치매의 종류 , 치매 원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양제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영양제들은 치매 예방은 물론이고 만성 질환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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